일상을 주제로 하여 제작을 하는 것이 이번 과제이었습니다.

요즘 저는 집에서 강의를 듣고 자유 시간을 갖는 것이 일상인데,

자유 시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담아봤습니다. 그래봤자 두 개밖에 안되지만.

여러분은 강의를 듣고나서 스위치를 할지 여행을 떠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스위치를 넣은 이유는 11월 5일 동숲 업데이트가 기대되기 때문이었습니다.

여행은 예전에 해외여행 가면서 열차를 탄게 기억이 나서  이를 표현했습니다.


201902494 이규진

StatusPrototype
PlatformsHTML5
AuthorGyu_J
Made withbitsy

Comme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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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지만 완성도도 있고.. 일상 속 여유가 느껴지는 구성이네요. 저도 모르게 2회차 플레이를 ㅎㅎ 했습니다. 동숲도 하고 여행도 가보려고.. ㅎㅎ 기차가 움직이는 효과에 이어 풍경이 바뀌는 모습도 적절한 색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. 수업 듣는 장면은 zoom 화면이 생각나서 너무 빵터졌구요. 동숲 역시.. 게임 속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만큼 성기지만 있을건 다 있는 느낌입니다. ㅎㅎ 무엇보다 통일된 배경 속에서 해야할 일들만 다른 색상으로 강조해줌으로써 동선을 헤매지 않도록 유도해준것도 좋았습니다. 고생 많으셨습니다. :) 

여행가는 엔딩 색감하나로 엄청난 울림을 주는 표현을 하신 것 같아요. 여행만 다녀온 게 너무 아쉬워서 동물의 숲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. 동숲을 하지 않는데 마치 이번 게임을 계기로 해야할 것 같고 그러네요.. 따뜻한 게임이에요 :)

여행가는 엔딩에서 풍경 바뀔 때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! 그리고 동물의 숲에서 저장하는 디테일까지,,, 심지어 이렇게 여행이든 게임이든 쉬고 나서 또 알람에 눈을 뜨고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 같아서 묘한 기분도 받았습니다!

(1 edit)

디테일이 대박이네요. 진짜 강의듣고 닌텐도 스위치 하는 것 같아요!